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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활의 달인 106
정보의 바다에 빠지다
아이스 녹차라떼를 주문했어요~ 제가 자주 가는 커피숍에서는 달골인 저에게 제가 너무 좋아하는 토스트랑 생크림을 서비스로 주는 그런 곳이랍니당^^ 천호동에 있는 커피달콩이라는 커피숍 이렇게 챙겨주시니 일부러라도 자주 방문하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녹차라떼를 주문했어요~ 너무 더워서 숨막혔는데 이렇게 달달한 음료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으니 완전 기분업되요^^ 배가고프지만 입맛은 없어서 커피달콩에서 녹차라떼 주문했는데 이렇게 먹고나니 배고픔도 사라지더라구용 ㅋㅋ
소스가 맛나니 완전 입맛나더라구용 ㅎㅎ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며, 삼각김밥,등등 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있는 음식들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비빔밥 컵밥을 한번 먹어보았어요. 기대없이 먹어봤는데 완전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죠.^^ 뭐 흠을 보자면 비빔밥 치곤 야채가 너무 적다지만 소스가 맛나니 완전 입맛나더라구용 ㅎㅎ 잘 비벼서 먹으니 요거 완전 괜찮다!!! 먹을만한 컵밥 발견 ㅋㅋ 밥이 없는데 라면은 먹기 그렇고 빵도 먹고싶지 않을때 요 컵밥먹음 딱 좋을것 같아요^^ 밥의 질이 나쁘지 않으니 정말 먹을만하네요 ㅎㅎ
제가 거의 반찬을 다 먹은 것같아요. 점심시간마다 메뉴를 고르는데 너무 신경이 쓰여서 요즘은 백반집에 자주 간답니당^^ 반찬들도 정갈하고 매일 바꾸니까 건강에도 좋구요 ㅎㅎ 또 특별한 메뉴가 입맛을 사로잡아요 ㅎㅎ 바로 꽂게장 된장찌개예요. 하지만 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제육볶음이지만 만인이 원하는 메뉴라서 따를수 밖에 없죠 ㅜㅜ 하지만 오늘 반찬들이 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나왔어요 ㅎㅎ 알감자 조림이랑 도토리묵과 가지나물 거기다 배추김치도 신선한맛이라 넘 맛있어요. 제가 거의 반찬을 다 먹은 것같아요. 제육볶음도 조금 맛봤는데 먹을만하긴 하네요. 요즘 이식당에서 밥을 먹으니 넘 편한것 같아요.
콜라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파스타! 분식집에 가서 김밥이랑 라면을 가볍게 먹듯이 갈수있는 그런 파스타집이 있어요 ㅋㅋ 아주 착한 가격이지만 맛도 정말 맘에 드는 그런곳이죠. 이번에는 치즈오븐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미트 치즈오븐 파스타보다 토마토가 더 상큼하고 맛있더라구용~ 워낙 고기는 별로 안좋아하는 개인취향이라서 그런것같네요. 콜라와 함께 먹어야 더 맛있는 파스타!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착한 파스타집도 이제 드물게 방문해야 겠어요 ㅋㅋ 다음에 오면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어봐야 갰어요~ 볶음밥도 있어서 다양하게 주문해서 먹어보려구용~
닭강정과 떡꼬치의 만남!!ㅋㅋ 백화점 식품 코너에 가면 즉석 요리 제품들이 포장되어서 판매되고 있잖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중 하나인 닭강정과 떡꼬치의 만남!!ㅋㅋ 이처럼 행복한 조합이 또있을까요? ㅎㅎ 슬라이스 아몬드가 솔솔뿌려진 맛있는 떡꼬치와 닭강정~ 어쩜 이런 양녀맛을 내는지 집에서는 아무리 흉내내 보려해도 절대 이맛을 낼 수있죠. ㅋㅋ 달달하고 매콤한 닭강정, 떡꼬치는 칼로리도 무지 높을것 같아요 ㅜㅜ 맛있는 음식은 항상 칼로리가 높아서 너무 속상해요 ㅜㅜㅋㅋ
뷔페는 친구랑 가는게 옳아요. 뷔페는 막상 먹을게 없다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저는 디저트와 커피, 샐러드, 파스타, 스프 등 다양하게 다 먹을 수있는 뷔페를 정말좋아해요. 평소 살찔까봐 맘껏 먹지못했던 한을 푼다고 할까요 ㅎㅎ 뷔페는 친구랑 가는게 옳아요. 수다를 떨면서 먹으면 소화를 시키면서 먹게 되어 오래도록 많이 먹을수 있죠ㅋㅋ 샐러드와 스테이크, 치킨, 스프, 또 칼국수,피자, 파스타 또 샐러드를 먹고 과일을 먹은후 디저트 타임이 왔어요.. 디저트 배는 따로 있기 때문에 치즈케이크, 브라우니, 생크림 케이크, 녹색,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엄청나게 먹어치웠어요 ㅋㅋ 그리고 카페라떼 까지 후식으로 마무리! 정말 몇시간동안 이렇게 먹어도 친구와 함께하니 가능한것 같아요 ㅎㅎㅎ
부드럽고 고소한 호두를 구입했어요! 견과류가 몸에좋고 피부에도 좋다는 걸 알지만 따로 주문을 하지 않으면 잘 안사게 되는 것같아요.. 아몬드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지만 너무 딱딱해서 턱이 아프더라구용 아무리 견과류가 좋다해도 힘들게 먹을순 없죠. 그래서 부드럽고 고소한 호두를 구입했어요! 호두는 뇌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머리에 좋다고 하니 온가족이 챙겨먹음 좋을것 같아요^^ 하루 7알정도가 좋다고 하는데 먹다보면 너무 고소해서 더 먹게 되요. 그래서 갯수를 딱 정해서 요플레나 샐러드 멸치볶음에도 살짝 넣어서 먹으니 좋더라구요^^ 다 먹을때쯤 다시 주문하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꾸준하게 건강관리하려면 견과류는 필수인것 같아요!!
바다에 놀러가면 웨이크 보드 즐겨요!!! 바다에 놀러가면 여러분들은 어떤 것을 하고 보통 노시나요? 아마 보통 물놀이를 하실 거예요. 친구들 등 같이 간 사람들과 함께 빠뜨리고 물을 튀기고 튜브를 이용해 파도에서 노실 거예요. 하지만 이것을 하기에는 이제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는 그랬답니다ㅠ.ㅠ 매번 여름에 바다에 놀러가면 튜브를 빌려서 바다에서 가볍게 물놀이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딱 지겨웠을 때부터 새로운 바다 레포츠를 찾아서 떠난 저! 제가 찾은 것은 웨이크 보드랍니다. 웨이크보드는 아마 사진을 보면 다들 무엇인지 아실거라 생각해요. 바다와 바람을 즐기는 레포츠입니다. 사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웨이크 보드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고 입문 장벽이 높답니다. 하지만 정기..
편의점 도시락 반찬이 갈수록 좋아져요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서 가장 불만스러웠던게 바로 반찬 쪽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반찬이 많고 적던가 입맛에 맞고 안맞고 이런 차원을 넘어 좀 더 다른 문제가 있었지요. 바로 편의점 도시락에 안어울린다는 거에요. 단순 내 입맛에 맞지 않는 반찬이라고 편의점 도시락에 안어울린다고 주장하는게 아니죠. 더 근본적인 문제는 진짜 편의점 도시락 방식 자체에 어울리지 않는 반찬이 있었단 거에요. 예를 들면 어떤 편의점 도시락엔 샐러드가 있었는데요. 그 편의점 도시락은 데워 먹는 것이었어요. 일반적으로 샐러드는 데우면 맛이 없어지지요. 근데 그 도시락을 제대로 먹기 위해서는 결국 도시락을 데워야 했던 거에요. 결국 편의점 도시락에 기껏 샐러드를 넣는 의미도 없고요. 이런 실수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