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에 빠지다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 본문

생활의 달인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

유망자격증가이드 2011. 10. 23. 22:54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 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장마철 의류

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 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한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 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 되 므로 신경쓰도록 한다. 또한 더러운 부분에는  박테리아가 생기도 땀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 세탁을 끝마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하며, 더러운  채로 장마 가 시작되면 곰팡이가 생길 뿐 아 니라 벌레가 생겨 좀 먹는 일도 있다. 특히 스웨터나 모피, 가  죽제품 등 값비싼 것들이 많은 겨울의류는 보다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