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와 함께하는 커피숍 데이트

딸기와 함께하는 커피숍 데이트

 

오랜만에 강동구를 벗어난 곳에서 데이트.
날씨도 좋고 화창한 날
많이 춥지도 않아서 더더우 기분 업업

오빠와 함께 커피숍에서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료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이게 바로 힐링힐링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아닐 수 없죵???ㅎㅎㅎㅎ

 

 

 

 

 

쬐~~~끔만 더 안 추웠다면
야외 테라스에서 광합성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이건 이 나름의
즐거움이 있으니깐용 ㅎㅎ

 

 

 

 

지독하게 시력이 안좋은 저는
메뉴도 이렇게 사진찍어 본다는..ㅋㅋㅋ
그러면서 귀찮아서 안경을 곧 죽어도 안써요.
사실 화장한날에는 안경을 쓰면
매력지수가 떨어져 보여서..ㅋㅋ

 

 

 

 

과일 좋아하는 우리 커플은
오빠는 바나나딸기 쥬스와
나는 딸기요거트로 상큼 달콤하게

 

 

 

플래치노처럼 얼음이 갈린 과일과
요런 요거트 너무 좋아해요
특히 요거트는 너무 좋아해서 기계도 구입
곧 핸드메이드 요거트도
맛볼수 있을 것 같아용^^

 

 

 

 

달콤 새콤 봄이 온것 같아서
더더욱기분이 들뜨네용